오늘, 7월 5일 최종 확정되어 추가된 내용이 있다. 정확한 지급 일자, 신청방식, 지급방식, 사용지역, 사용처 등 얼마를 받고, 어떻게 쓰는지 알기 쉽게 정리해 보았다. 정리하다 보니 은근히 헷갈리는 것도 보이니 함께 알아보고 메모해 두자~ 확정되어 추가된 내용~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 원 추가 지급!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은5만 원 추가 지급! 소비 진작, 소득 지원 등 두 가지를 모두 고려했고, 경제 회복과 함께지역 균형발전에도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설계~ 지급계획, 주요 내용 확인~ 우선,1차 지급 대상 원칙은 지급계획의 발표일 전일인지난 6월 18일을 기준으로 국내에 거주 중인대한민국 전 국민에 지급한다. ★ 대상- 전 국민 대상으로..
분명 더워서 켰는데 금방 추워서 끄게 되고... 끄면 또 덥고... 아 놔... 계속 틀어놓자니 전기세 폭탄이 두렵다. 도대체 적정온도가 몇이야?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은 있는 거야?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건강한 절약,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 보자~ "에어컨 절약 꿀팁, 있고 말고!" 무더위 시작, 잔소리도 시작~ "전기세 폭탄 맞기 싫으면,빨리 에어컨 꺼~?!" 무더위가 이어지면 사람들은 흔히 "에어컨이 있는데 뭘..." 하지만 마음 한편에선 전기세 고지서가 둥둥 떠오른다. 그 불안함 때문에 에어컨을 끄고 켜기를 반복하거나, 선풍기를 툭툭 치며"왜 뜨거운 바람만 나오는 거야" 괜한 화풀이를 해대며땀을 닦고, 참아본 적도 있다.그런데...조금만 시선을 바꿔보면 ‘웰빙하게 시원..
가끔은 친구가 멀고, 가족도 바쁠 때가 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모임과 활동이 줄면서 ‘사회적 연결’이 약해진 게 사실... 마음 한편이 허전해질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실천이 있다면 어떨까~ 서울시는 그런 외로움을 조금은 덜어내고자 ‘365 서울챌린지’를 만들었다. 하루 한 걸음, 마음에도 햇살이 스미듯이365 챌린지에 스며들어보자~ "작은 일상, 큰 연결...지금 도전!" 365 서울챌린지, 뭘까~ "외로움을 줄이는 작은 시작?!" ‘365 서울챌린지’는 매일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나를 챙기는 것! 그리고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는 웰빙 프로젝트다. 올해부터는 더 체계적으로 바뀌어, 개별적으로 흩어져 있던 챌린지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빙고 게임..
세상에서 가장 지치기 쉬운 존재는 누구일까? 아마도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아닐까 외롭고, 버겁고, 누군가의 무책임이 내 삶을 흔들 때, 작은 제도가 큰 숨구멍이 되어주기도... “혼자 키우지 마세요, 양육비 선지급제가 있어요!” 함께 가는 게, 중요했어~ "혼자 다 짊어지지 말자?!" 숨 고르기가 필요할 땐, 한 발 멈춰서서 손을 내밀어보자! 한숨을 덜어줄 사람들이분명 많이 있다. 그러면,아이와 부모, 우리 모두의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지고~언젠가 아이가 자라 “내 부모는 혼자가 아니었어”느낄 수 있게..."제도가 한숨을 덜어준다는데, 더 많은 정보를 나눠야지" '양육비 선지급제'가 뭔데~ "국가가 먼저 주고, 대신 받아낸다고?!" 말 그대로 ‘받지 못한 양육비를, 국가가 ..
(수정) 확정된 추가지원금!7월 4일 확정된 추가지원금! 2차 추경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최대 55만원으로 늘어났다. 확정된 추경안은 소비쿠폰 지원 금액이 지역별로 추가로 차등 인상... 수도권은 그대로~ 비수도권 지역은 3만원 추가 지급~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은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추가 지원~ 이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는 기존 52만원에서 최대 55만원을 받게 된다. 추가 지원금은 1차 지급 시 함께 지급! 1차 지급은 이달 안에 추진할 예정2차 지급은 2개월 내,소득 상위 10%를 제외한국민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 어쩔 수 없이 밀려난 포스팅^^ 몇 년 전만 해도 베이커리에서 빵을 한가득 담아와도 할인받고, 포인트 적립하고 그래도 만..
‘먹다 남은 약’ 폐의약품~ 약통을 정리하니 3년 전 물약도 나오고, "산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유효기간 지난 약들도 쏟아지고... 그냥 일반쓰레기에 넣을지 플라스틱이니까 분리배출을 할지 늘 고민되는 일이다. 그러다 "에이~ 양도 적은데, 이번만..." 쓰레기통으로 쑥~ 들어간다. 웰빙의 관점에서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이야기! 함께 들어가보자~ *귀찮아도 기억하자~ 전용수거함!" 약봉지 속 그 약, 지금 어디에~ "집집마다 약통, 서랍을 열면?!" 감기 한 번 걸리고 남은 해열제...먹다 멈춘 항생제...언제 썼는지 기억도 안 나는 물약 한 병...우리 집 약통에는 늘 그런 ‘애매한 약’들이 들어있다.하지만 그 약들,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도..
요즘 뜨거운 감자인 ‘창고형 약국’ 오늘은 성남의 ‘메가팩토리’가 우리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웰빙이 될 것인지~ 아니면, 약물 오남용의 우려가 될 것인지~ 현명한 소비자로서의 준비만 남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건강한 약'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들어가 보자~ "약국에도, 창고형 시대가 왔다" 성남에 생긴, 창고형 약국~ "선택은, 정보 위에 놓여야 하나...?!" 우리에게는 의사가 처방하는 전문의약품 외에,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의 도움도 상당히 크다. 그래서인지 창고형 약국의 등장은 분명한 트렌드이고, 변화가 아닐런지... 하지만 그만큼 신중해야 하고 조심스러운 영역이기도 하다. "솔직히, 난 기대했다...비상약품 많이 구비하고 싶었어~" 창고형 약국, 메가..
코로나는 오고, 또 오고... 새로운 변이들은 이름도 못 외울 정도로 어느새 오고 가더니 또 슬며시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우린 이미 경험했고 이겨도 봤고 더 똑똑해졌다는 사실! 이번에는 어떤 코로나가 유행하는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어차피 종식은 없어... 공존을 말하는 시대~" 오늘도 한 끗 차이, 웰빙의 선택~ "다시 나타난 바이러스?!"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지금...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웰빙은내 몸과 마음을, 내가 먼저 챙기는 것!바이러스는 다시 왔지만,삶의 태도는더 단단해졌다고 믿는다.그게 뭐든 간에...“아직 끝난 게 아니야, 하지만 우리는 더 나아졌어” 다시 들려온 뉴스, 신규 변이~ "코로나가 또 시작이라고?!" 조금은 잊고 지..
창문 너머로 쏟아지는 여름 장맛비! 출근길, 익숙한 운전대 위로 습기가 피어오르고, 브레이크는 평소보다 깊게 밟혀야 스윽~ 멈춰 선다. 우리 몸도 계절을 타듯, 자동차도 여름을 느끼나 보다. 오늘은 여름철 장마와 폭염 속에서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는 자동차 관리 이야기를, 따뜻한 웰빙과 함께 나눠보자~ “웰빙은 몸과 마음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네” 여름철 자동차 관리는~ "자동차 관리도 웰빙의 한 조각?!" 자동차는 하루에도 몇 시간씩 우리와 함께하는 공간~미세먼지와 습기, 고온에 노출된 차량은 운전자에게도 많은 영향을 준다.불쾌지수 높은 날, 에어컨 필터가 더러우면 차 문 열자마자어질어질, 머리가 아프고...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불안정한 주행이 스트레스 유발!..
햇살이 길어지고, 땀에 젖은 티셔츠가 익숙해질 때면, 몸은 오히려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싶어 한다. 여름은 그저 ‘더운 계절’이 아니라는 의미! 그래서 여름 스포츠는 취미를 넘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웰빙'의 루틴이 된다. "나만의 여름 스포츠를 찾아서~" 땀이 주는 힐링, 여름 스포츠~ "운동은 땀이 아니라, 나와의 대화로 시작되는 셈~?!" 누군가에게는 물속의 자유로움이, 또 누군가에게는 바람을 가르는 자전거 소리가 ‘힐링’ 순간이 된다. 중요한 건, 내 몸이 원하는 움직임을 찾고, 그것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 "아침에 동네 한 바퀴부터..." 여름 스포츠, 알지~ "다들 물에 뜨고, 날고, 바쁘다?!" 여름철 더위 속에서도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
‘웃음’은 가장 싸고, 가장 빠르고, 가장 확실한 웰빙~ "지금 웃으면 내일 복이 온다" 주문처럼 중얼거리자! 복이란, 단지 좋은 운이 아니라 건강, 관계, 마음의 평온까지 모두 포함된 선물이다. 오늘은 몇 번 웃었을까? 하루 한 번이라도, 나를 위해 웃는 시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살고 있다는 증거다. "나에게 잘 어울리는 웃음소리...히히히~~" '웃음'이란 무엇일까~ "요즘 웃음은 셀프야?!" 요즘은웃을 일이 별로 없는 시대~ 그냥피식~도 없이 하루가 휙 지나가버린다. 문득, 누군가의 웃음소리에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던 경험?단순한감정 표현이 아니라,마음과 몸을 동시에 치유하는 힘이 있다.심리학에서는 '자율신경계의 긍정적 반응'이라고 표현하던데... 장도 웃고, 사람도 웃고..
지난여름폭염 특보 뜬 날!길을 걷기도 힘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뜨거운 한숨과 탄식~후... 후..."더워도 너무 덥네..." 체감 온도 35도?"태양보다 무서운 여름이 왔다" 여름 무더위, 우리의 몸~ "더위에 지지말자?!" 6월이 되면 점점 뜨거워지는 공기...조심스레 여름을 준비한다.하지만 단순히 더운 게 아니라 건강까지 위협하는‘온열질환’이라는 이름으로 슬며시 다가온다는 걸 알고 있을까?‘뜨거운 날씨에 쓰러졌다’는 뉴스가 들리기 시작하면,이미 우리는 몸의 적신호를 지나쳐온 셈이다. "너... 온열질환? 너무 뉴스스럽다" 온열질환? 쉽게 이해하기~ "체온이 급격히 오르는 거?!"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서 체온이 급격히 상승해 발생하는 질병들을 말한다.대표적으로는 열사병,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