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얼마?"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번엔 웰빙으로~
- 웰빙
- 2025. 6. 27.
몇 년 전만 해도
베이커리에서
빵을 한가득 담아도
할인받고, 포인트 적립하고
그래도 만원 남짓...
가끔 그리울 때가 있다.
빵은 작아졌고
가격은 커졌고
제일 억울한 건
소보로빵 밑바닥까지
덕지덕지 푸짐하게 붙어있던 쿠키가
요즘은
우웅... 치...
고를 때마다 입이 실룩거린다.
차라리 가격을 더 올리지...
슬며시 내려놓는다.
이런 와중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확정되었다는 이야기~
그럼
언제 주는지
지급 수단은 무엇인지
사용처와 신청 방법 등을
함께 알아보자~
"그래! 소보로빵도 좀 돌아오자,
뭐든 선순환해야지..."
다시 돌아온 소비쿠폰, 25만 원~
"지역화폐 방식의 민생회복지원금,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직접 지원방식?!"
소득 수준에 따라
1인당, 최소 15만 원부터
최대 52만 원까지 지급된다.
★ 1차 지급
전 국민 15만 원, 차상위계층 30만 원, 기초수급자 40만 원
★ 2차 지급
소득상위 10% 제외, 나머지 국민 10만 원 추가
★ 농어촌 인구소멸위기지역 거주자
2만 원 추가 지원
종합하면!
소득상위 10%는, 15만 원
일반 국민은, 총 25만 원
차상위계층은, 총 40만 원
기초수급자는, 총 50만 원
농어촌 인구소멸지역 거주자는, 총 52만 원
그래서,
4인 가족이라면,
최소 60만 원에서
최대 208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진짜 체감할 수 있겠네..."
신청 방법, 지급 수단을 알아보자~
< 신청 방법 >
★ 온라인 신청
정부24 (http://www.gov.kr)에 접속하여 > 본인 인증 후 > 신청서를 작성하고 > 제출
★ 오프라인 신청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 신청서를 작성하고 > 신분증 제출
< 선택가능한 지급 수단 >
★ 지역사랑상품권
★ 선불카드
★ 신용·체크카드
< 소소한 팁! >
☆ 지역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동네 가게에서 자주 소비한다면 지역화폐가 편리
소상공인 매장에서 할인 혜택+추가 이벤트까지 있을 수 있음!
☆ 카드형
전국에서 간편하게 쓰고 싶다면, 카드형이 유리
사용처 확인이 편하고, 자동으로 차감됨!
"현금 지급은 제외라는 거~"
어디서 쓰고, 어디선 못 쓸까~
< 사용할 수 있는 곳 >
★ 동네 마트
★ 전통시장
★ 음식점
★ 학원 등
< 사용 불가한 곳 >
★ 백화점
★ 대형마트
★ 복합 쇼핑몰
★ 유흥주점 등
"이참에 백화점 좀 가볼까? No!"
골목상권도 바람이 불까, 기대감~
"숨통이 트일까,
한동안 멈췄던 소비의 흐름?!"
요즘
길을 걷다 보면
무인 운영 가게,
폐업 안내문,
텅 빈 상가들이 낯설지 않다.
상인들은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고...
여기저기 하소연이 들린다.
그래서일까
과거 2020년 5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를 보면,
병원·약국 (64%)
학원 (38%)
서점 (35%)
헬스장 (29%) 등
"그동안 미뤘던 소비가,
살아났던 효과가 있었네"
선별 vs 보편, 그리고 우려~
"논란 속에서도, 필요한 이유?!"
선별적 지원, 보편적 지원?
세금 부담은 괜찮을까?
미래에 재정부담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신중한 반응과
우려의 시선도 많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돈이 돌아야 한다’는
공감대는 확실한 것 같다.
특히
서민과 취약계층이
체감하는 회복의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점!
"그 어느 때보다 공감형 복지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이번엔, 나를 위한 웰빙을 해볼까~
"소비자의 고민?!"
미뤘던 웰빙 제품을 사볼까?
지난번에 봐둔 자전거?
건강을 위한 요가용품?
면역력에 좋은 슈퍼푸드?
고민이 많을 시점이다.
< 쿠폰 지급 시기 >
7월 초, 추경이 통과된 후
여름휴가 전후, 7월 중순부터 1차 지급이 유력하다.
< 쿠폰 사용기한 >
☆ 쿠폰의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4개월 이내,
11월까지로 예상되며,
☆ 유의할 점은
미 사용 시, 자동으로 소멸된다.
사용기한을 놓치지 않으려면
일정을 미리 기록해 두자!
< 소소한 팁! >
쿠폰이 발행되면, 서두르자~
선착순!
☆ 영화는
최대 4번까지 할인되고
영화쿠폰은 450만 장,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혜택은 종료된다고...
< 그리고 또, 좋은 팁! >
☆ 가전제품
구매계획이 있다면
다음 달 이후에 사면 좋다.
냉장고, 에어컨 등 11개 품목!
소비효율 1등급 제품!
결제금의 10%,
금액으로는 최대 3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가전제품 할인은
240만 명 선착순~
오늘의 Well-being 한마디!
작아진 소보로빵보다,
더 작아진 마음의 여유~
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모두의 걱정을 털어내도록,
따뜻한 기회가 되기를...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적절한 곳에서,
소중하게 쓰이기를 바란다.
누군가에겐 생계,
누군가에겐 필요한 여유,
또 누군가에겐 재기의 발판이니까!
소비는 서로의 연결이고,
회복은 곧 우리의 삶이다.
"나를 위해... 소비 고민 시작!"
< 함께 보면 좋은 글 >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니어 체크리스트!
FAQ~ 자주 묻는 질문은?
Q.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언제 받을 수 있을까?
A. 7월 초 추경 통과 후, 7월 중순부터 1차 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Q. 소비쿠폰은 현금으로도 받을 수 있을까?
A. 지역화폐 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Q. 어디서 사용할 수 있을까?
A. 동네마트, 전통시장, 음식점, 학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Q. 사용이 제한되는 곳은 어디일까?
A.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사행성 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Q. 가족 모두가 받을 수 있는 걸까?
A. 1인당 지급되므로, 4인 가족이면 최소 60만 원부터 최대 208만 원까지 가능하다.
Q. 사용기한은 언제까지일까?
A. 약 4개월, 11월까지 사용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Q. 기초수급자는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A.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농어촌 소멸지역 거주자는 2만 원이 추가된다.
Q. 어떤 방식으로 받는 게 더 유리할까?
A. 전통시장 중심 소비는 지역화폐, 편리한 사용은 카드형이 좋다.
Q. 쿠폰을 받을 수 없는 사람도 있을까?
A. 1차는 전 국민에게 지급되고,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하고 지급된다.
Q. 과거 코로나19 때, 지원금 사용처는 어떠했나?
A. 병원, 약국, 학원, 서점 등 실생활에 밀접한 곳에서 주로 사용되었다.
'웰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다 남은 약, 폐의약품!” 주의사항과 웰빙을 위한 처리법~ (8) | 2025.06.26 |
---|---|
"성남 창고형 약국, 메가팩토리!" 싸고 편한 웰빙일까, 오남용 위험일까? (24) | 2025.06.25 |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신규 변이와 살아가며, 웰빙지키기~ (12) | 2025.06.23 |
“냄새 나...?! 여름, 장마철 자동차 관리!" 웰빙은 엔진 속에도~ (12) | 2025.06.22 |
“운동하며 즐기자!" '여름 스포츠'로 살아나는 웰빙 라이프~ (26) | 2025.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