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약’ 폐의약품~ 약통을 정리하니 3년 전 물약도 나오고, "산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유효기간 지난 약들도 쏟아지고... 그냥 일반쓰레기에 넣을지 플라스틱이니까 분리배출을 할지 늘 고민되는 일이다. 그러다 "에이~ 양도 적은데, 이번만..." 쓰레기통으로 쑥~ 들어간다. 웰빙의 관점에서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이야기! 함께 들어가보자~ *귀찮아도 기억하자~ 전용수거함!" 약봉지 속 그 약, 지금 어디에~ "집집마다 약통, 서랍을 열면?!" 감기 한 번 걸리고 남은 해열제...먹다 멈춘 항생제...언제 썼는지 기억도 안 나는 물약 한 병...우리 집 약통에는 늘 그런 ‘애매한 약’들이 들어있다.하지만 그 약들,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