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중에 갑자기 삼계탕이 땡겨서 에어컨도 안끄고 근처 상가로 줄행랑~ 일요일이라 여러군데 문이 닫혔고... 평일은 직장인들 때문에 항상 붐비던데 정말 초복인가? 싶을 정도로 한가하고 손님이 없었다. 요즘 진짜 경기가 안 좋구나... 내일부터는 소비쿠폰 신청하는 날! 이번 기회를 계기로 모두 활성화되면 정말 좋겠다. 오늘은, 삼복, 복날의 의미와 함께 복날 인사말까지 생각해서 한번 만들어보았다. 뜨끈한 삼계탕으로 기운 빠진 몸도 채웠으니 야무지게 시작해보자~ "오늘은 나를 위한 보양데이~" 삼복(三伏), 복날이 뭐라고~ "무더위가 본격적 시작인 여름, 우리는 해마다 복날을 맞이한다?!" 예로부터 복날은 몸이 지치기 쉬운 시기에 기운을 보충하고 건강을 챙기자는 좋은 의미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