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그거 이제 집에 두고 나와도 돼! 모바일 청첩장이 처음 날아왔을 때 배꼽 잡고 웃었던 기억~ 이젠, 실물 신분증 없이도 나를 증명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휴대폰 하나만 들고나가면 길도 찾고, 결제도 하고, 심지어 ‘신분 확인’까지 가능해졌다는... 바로 모바일 신분증 덕분이다. 허당끼가 많은 난,몸에 부착시키지 않은 물건은정말 잘도 잃어버린다. 지갑, 가방은 기본!핸드폰도 안절부절 찾으러 다니기 일쑤~ 그러던 중,하이에나 드라마에서김혜수가 메고 나온 핸드폰 줄을 보고! 아~ 이건 내거야...그 뒤론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그럼에도가끔 핸드폰을 찾아댄다.내 몸에 붙어있는 줄도 모르고... "카드 없는 인생, 모바일 신분증!휴대폰 속으로 들어왔다~" 모바일 신분증, 새로운 시작~ ..